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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진, 러브라인

2023. 1. 8.

출처 넷플릭스

1. 솔로지옥 개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 지옥은, 리얼리티 및 로맨스 예능이다. 시즌 1은 21년 12월 18일부터 22년 1월 8일까지 방영되었다. 시즌2는 22년 12월 13일부터 23년 1월 10일까지 현재 방영 중이다. 솔로 지옥은 남녀를 무인도에 모아두고, 매일 게임을 하여 커플 매칭에 성공하면 커플은 호텔에 방문한다. 즉, 무인도의 삶이냐 호텔에서의 호화스러운 삶이냐는 커플이 될 수 있는가에 따라 달려있다.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인이 원하는 상대방과 데이트하기 위해 필사적이다. 게임 자체도 두뇌보단 육체적인 게임이 많아서 원초적이다. 이미지와 예고편만 봤을 때는, 넷플릭스 예능 "투 핫"의 한국 버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예고편만 비슷했다. 기대와는 달리 메인 스토리는 전혀 달랐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에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출연진들이 연애 목적보다는 본인 홍보를 위해 나왔다는 의견도 많았다. 시즌 2에서는 이러한 기대감을 방지하기 위해, 일찍이 선정성은 지양한다고 밝혔다. 이 예능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해외 팬이 더 많다는 것이다. 즉, 국내에서의 인기보다 해외에서의 인기가 더 높다. 주변에서 재밌게 본 사람이 많이 없지만, 순위가 높아서 의문이었다. 그래도 시즌 1에서는 나름의 반전이 있었는데, 시즌 2는 어떨지 기대가 된다. 눈이 즐거운 예능 "솔로지옥"은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하다.

 

2. 시즌1 출연진

시즌 1에선 남성 6명, 여성 6명, 총 12명의 출연진이 등장하였다. 먼저 남성 출연진부터 알아보자. "문세훈"은 95년 생으로 와인디너바 대표라고 한다. 사실상 시즌 1의 주인공 급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성 참가자 "신지연"에 대해 직진하고, 결국 커플 매칭에 성공한다. 두번째는 "오진택"이다. 그는 작품 내에서 가장 재밌는 사람으로 평가됐다. 실제로 분위기를 주도한다. 남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테일러샵 대표로 재직중이다. 작중 "강소연"과 커플 매칭에 성공한다. 의외로 인기가 많은 스타일이다. "김준식"은 94년생으로 건강식품 스타트업 대표이다. 그는 초반에 "송지아"를 향한 마음을 내비친다. 하지만 그는 게임에서 번번이 패배한다. 이에 따라 경쟁에서 밀리고, 다른 남자들에게 데이트 기회를 빼앗긴다. 하지만 결국 같이 무인도에 남아있던 "안예원"과 마음이 통해 최종 커플로 선정된다. "최시훈"은 92년생으로 배우이자, 의류 브랜드의 대표이다. 개인적으론 제일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아이돌처럼 생겼다. "송지아"에게 호감을 가지고 끝까지 직진하지만, 결국 마음을 얻어내는 데에는 실패한다. "김현중"은 94년생으로 헬스 트레이너이자 모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송지아"에게 호감을 가지고 직진하며, 둘은 거의 연인처럼 지냈다. 중간에 흔들림도 있었지만, 결국 "송지아"와 커플 매칭에 성공한다. 마지막으로 "차현승"이다. "현승"은 91년생이며 댄서이다. 가수 "선미"의 백댄서로도 유명하다. "송지아"를 선택하지만 매칭엔 실패한다. 여성 출연진은 "신지연", "강소연", "송지아", "안예원", "김수민", "성민지"가 있다. "송지아"가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그다음으로는 "신지연"이 인기가 많았다.

 

3. 시즌2 출연진

여성 참가자들부터 알아보자. 우선 "신슬기"이다. 나이는 25살로 여성 출연진 중 가장 인기가 많다. 연애를 안 한 지 오래되어,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자 출연했다고 한다. 서울대학교 피아노 전공이다. 다음으로는 "박세정"이다. 상당히 매력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이상형은 무쌍에 웃는 게 이쁜 남자이다. 평소 자기 관리가 철저하며, 직업은 모델이다. 다음으로는 "이소이"이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전공이다. 다음으로는 "이나딘"이다. 학벌이 놀라운데, 하버드대학교 출신이다. 신경과학 및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고 있다. 유튜브도 운영 중이다. 마지막 여성 참가자는 "최서은"이다. 아티스트 (미술)이며 28세이다. 뉴욕에서 순수 미술을 전공했다. 특이사항으로 2021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다음으로 남자 출연진을 살펴보자. 첫 번째로는 "최종우"이다. 굉장히 독특한 성격이다. 알려진 정보가 너무 없다. 출연 이유도 독특하다. 사주를 봤는데 프로그램을 출현하면 결혼에 성공할 것이라는 예언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출연했다. 다음으론 "조융재"다. 프로그램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증권사에서 일하며, 32살이다. 다음으로는 "김한빈"이다. 과거 BJ 출신으로 외모가 훈훈하다. 긍정적인 성격이 가장 매력적이며, 배우 "남주혁"을 닮았다고 소문이 났다. 다음으로 "신동우"이다. 나이가 32살인데, 벌써 성형외과 의사이다. 객관적인 스펙으로는 가장 뛰어나다. 마지막 남자 출연진은 "김진영"이다. 유튜브에서 이미 유명하다. UDT 출신이다. 시즌1에 비해 시즌2는 출연진들이 화려해졌다. 그만큼 화제성이 높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인기를 얻고자 하겠지만, 누군가는 진짜 사랑을 찾으러 나왔을 것이다. 각자의 목적이 무엇이든, 재미와 화제성은 뛰어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 지옥", 한 번씩 호강을 위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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